영암 소림학교 전공과 2학년 1반 8번 장무 | |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 소림학교 전공과 2학년 1반 멋진 장무입니다. 5월 18일 광주에서 벌어진 학생과 시민들에 대한 폭력 진압 소식에 대한 내용을 수업 시간에 배웠습니다. 관련 사진과 영상들을 보았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하늘편지를 쓸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선생님과 함께 편지를 씁니다. 두려움이 컸을텐데...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나서주신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나중에 여러분들처럼 큰 용기가 생겨서, 봉사하고 희생할 줄 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늘에서는 늘 웃으시고, 저희가 학생들과 시민들의 노력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착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렇게 지켜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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