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5.18묘지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오광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 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이제 무더위도 지나갔습니다.
너무도 많은 일들을 묵묵히 하시는 당신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추석절 성묘객과 참배객 맞이를 위해 요즘은 더욱
바쁘시겠군요.
예쁜 마음 내내 간직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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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립5.18묘지 관리자입니다. 항상 저희 국립5.18묘지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지금 추석을 맞이하여 다들 어느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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