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계신 아버지님한데 못다한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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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는 말받에 아버지한데 말할께 없네요. 아들이라구 하나 있는데 다시 생각을 해봐두 잘못한데 너무 많아서요 ㅠ 아버지가 가족들하구 이별한지두 1년이나 지났군요 빈자리가 너무두 크구 왜 그것 몰랐는지 아직두 모르겠네요 어머니 말처럼 나두 건강을 챙겨 한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두 못하구ㅠ 누나 글처럼 편히 쉬세요 ㅠㅠ 강해질깨요 부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깨요 살아 생전에 아버지하구 대화 못한게 죄송스럽구 송구 스럽구 미안하구 평생 그게 짐이 될것 같내요 하늘에서 보신다면 저희 가족 잘되게 기원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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