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초등학교 6학년 2반 송찬영 | |
안녕하세요 김주열 열사님, 저는 부천일신초등학교에 다니는 송찬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당신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어떻게 아직 어른 조차 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17세에 길이: 17cm, 폭: 3cm의 최루탄이 안부에 박힌 것 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일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독재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 무기도 없이 혼자 그렇게 힘들게 시위대에 참가해서 싸웠던 용기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당신을 위해 시를 한편 만들었습니다.
김주열 열사의 희생 3일에 걸친 격렬한 시위.... 김주열 열사 최루탄이 안부에 박혔다. 최루탄 길이 17cm, 폭 3cm 이 최루탄 맞고 사망하여 1960년 4월 13반 11시 14일 아침 고향인 전부 남원군 금지면 옹정리에 도착하여 마을 선산에 묻혔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시신은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있다. 이렇게 제가 시를 한편 만들었습니다. 시가 약간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당신 김주열 열사님을 생각하며 쓰니까 이렇게 시가 약간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당신의 무고한 희생을 있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평화로운 민주주의를 되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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