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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국립5·18민주묘지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분성중 김은진
5.18민주화 운동을 책에서만 접했는데도 그 당시 얼마나 참혹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에게 무참히 총을 쏴댄 신군부 세력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저 같았으면 빗발같이 쏟아지는 총소리에 무섭고 두려워서 시위를 포기했을것 같은데 민주열사분들은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며 시위하시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민주열사분들의 시위와 희생덕분에 오늘날 저희가 민주화가 이루어진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죽어서까지 여러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고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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