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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역사
국립산청호국원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호국원의 발전

국립 산청호국원

국립 산청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시는 호국성지로 이곳에 안장될 호국영령들은 6.25전쟁 시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멀리 월남참전에 선봉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다.

현재 6.25 및 월남참전자 등 약 50만 명에 이르는 참전유공자들이 생존해 계시고 이들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은 제반여건상 미흡한 실정이었고.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자격과 수용능력의 한계로 대부분의 참전유공자들이 안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러한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참전용사와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에서는 2006년 3월 「향군 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 및 부지매입 , 기본설계를 실시하여 2015년 4월 2일에 개원 하였으며, 영천호국원(2001년 4월 27일 준공), 임실호국원(2002년 4월 30일 준공), 이천호국원(2008년 4월 30일 준공) 등 3곳의 국립호국원이 건립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