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히 가십시오 | |
어머니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 다른 몸 되었는데 주고 아프게 받고 모자라게 나뉘일 줄 어이 알았으리 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 단 것만 알아 단 줄 모르는 자식 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떠하리. - 김초혜, '어머니' 엄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저희들 걱정 마시고 모든 짐 다 내려 놓으시고 바람되어 훨훨 ~~~~~ 안녕히 가십시오 편히 쉬십시오 행복 하십시오 미선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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