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할아버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불어오는 이 밤 안추우신지요..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몸건강히 해내고 있습니다.. 평생을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신 할아버지.. 오늘따라 왜이렇게 보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녁 먹고가라.", "옷따뜻하게 입고다녀라." 항상 갈때마다 해주신 말씀...뭐가 그리급하다고 같이 저녁도 안먹고온건지 너무 후회가 됩니다. 2주 후 휴가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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