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아버님 | |
아버님 요즘따라 자꾸 아버님이 보고싶네요
조금전 집에다녀왔는데 무섭더라고요 살아생전 아버님께 잘못한 죄가 많아서 인지 갑자기 아버님께서 야단칠까봐 무서워서 나왔어요 오늘은 정말 잘한거 같아 이런날에는 칭찬도 해주시면 좋을듯한데 . 아버님 오늘은 어머님 모시고 미용실도가고 레스토랑에서 맛난거도 먹고 ㅎㅎ 그런데 아버님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살아생전 부모님 모시고 다닌적이 별루 없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아버님 이불효 용서하지 마십시요 아버님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해 요즘은 술없이 잠을 잘수가 없네요 아버님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버님 저도 데려가 주십시요 생전 못했던 효도라고 하고 싶습니다 |
|
파일 |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