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도 대답없는 아버지..잘 지내시죠. | |
아버지 날씨가 추워요.
형편이 닿으면 엄마 모시고 1년에 3번은 꼭 갈려고 다짐하고 실천하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시거나, 외로워 하지 마세요. 마음 편히 잘 지내고 마음껏 맛난것 많이 드시고 훨훨 가고 싶은곳 유람하세요. 이승에서 못다한거 하늘나라에서 홀가분하게 하시고 하고픈거 다 하시면서 아픔도 고통도 없이 항상 즐겁고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올해도 가슴 깊이 기원하네요. 현수,민수도 착하고 다 잘되기를 인도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늘 아버지를 생각하고 있으나, 생전에 못다한 마음에 후회스럽네요. 잘 지내시고, 아버지 다음에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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