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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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와 헤어진지도 몇달 뒤이면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 아버지가 곁에 안계신게 실감이 나지를 않네요.. 어머니한테 갈때면 어디선가 나오셔서 반겨주실거 같아 항상 방쪽으로만 쳐다봐 집니다! 아버지..죄송합니다! 이 장남 제대로 효도도 못해 드리고 걱정만 끼치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면서 용서해 주시길 바라오며... 엄마 건강 기도바랍니다~ 그리고.. 손주 제일 막둥이 강현이가 할아버지 넘~ 보고싶어 하구요! 영현이도 이번에 고3.. 열심히 해서 지가 원하는 대학에 갈거 같아요.. 아버지~ 울가족 모두 좋은일 응원해 주실꺼죠? 아버지~ 사랑하고.. 조만간 아버지 뵈러 들리겠읍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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