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실 할머니께 | |
당신께서 돌아가신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갤러리 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사진 속 그리움이나 마지막 배웅을 못 해 드린 죄스러움에 가슴 한쪽이 시큰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이 감정이 풍화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세상이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가족들을 보살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머니 막내손자 허재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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