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잘 계시지요,, | |
아버지와 헤어진지도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매일 매일 보고 싶어 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항상 TV 나 책이런데서 보면 살아 계실때 잘 하라고 돌아가시면 후회 한다고 요즘 그말이 많이 와 닿습니다.. 그래도 후회가 진하게 남습니다.. 아버지 잘 계시지요,, 이제 저도 좀있으면,,, 김해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아버지께서도 혼자 떨어져서 생활하는 저를 안쓰럽게 생각하셨지요 김해 내려가서 형제들과 화목하고 즐겁게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켜 봐주세요,, 그러니 아버지도 아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편히 계세요,, 그럼 다음에 또 편지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꾸벅, -- 새째아틀 명락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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