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제례단 | |
얼마전 아버지를 호국원에 모신 후 첫 생신을 맞아 참배를 식구들끼리 갔어요.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햇빛을 겨우 가릴 수 있는 천막이 전부고, 바닥은 뜨겁고, 날은 폭염특보에 옷이 다 젖고, 정말로 식겁을 하고 왔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리고 춥고 덥고해도 막아줄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이를 어째!! 영천호국원에는 실내에 참배실(제례단)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를 하고, 또한 영상으로 사진을 띄워 편리하게 돼 있고, 3년 연속 최우수 국립묘지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곳 산청에서도 그렇게 하면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이곳에 있는 모든 태극기가 잘못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태극모양이 시계반대방향으로 약 40도정도 돌아갔는데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요??(첨부파일 넣는곳이 없네요) 입구정면 바닥에 만들어논 대형 태극기부터... 그리고 봉안담에 그려진 태극모양도, 돌에 세겨진 태극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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