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곽의탁 선생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 |
3월1일은 국민이면 모두가 알고있는 삼일절,그리고 휴일
이곳 국립산청호국원은 평일과 다름없이 직원들이 민원인들을 접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호국원 관리사무소를 방문 했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그곳을 나오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서 심사,심의관리 업무를 담당하시는 곽의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부친의 안장문제로 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호국원임으로 엄숙한 곳임으로 온기 같은것은 없는 분위기가 아주 딱딱할 것 같아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저희 유가족의 마음을 알아주어서인지 동요해주는 눈빛 그리고 미리 준비한듯한 설명으로 돌아오는 발걸음 또한 매우 가벼워 습니다 비록 어떤일들이 앞으로 전개 될지 몰라도 곽선생님이라면 모든것을 믿고 따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일이고 당직근무 하시는 것같아 미리 마음을 무겁게 하여 찾아간것은 아닌지 조금은 후회서럽기까지 합니다 휴일에도 평일 보다 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곽의탁 선생님을 친창 합니다 또한 그 부서에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저희들을 대하여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유가족편에 서서 수칙준수를 위해, 그리고 유가족의 마음이 반영되게 노력 하는 자세는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또한 우선적으로 저희의 마음을 안정되게끔 협의를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으며 산청호국원에 근무하시는 곽의탁 선생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청호국원에 근무하시는 곽의탁 선생님, 그리고 같은부서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한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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