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숭 고문님 극락왕생 기원드립니다. | |
사무국에 오시면 커다란 돋보기로 신문을 늘 가까이 하시고,
시고지에 한시를 빼곡히 적어오시던 그 모습...... 들은..... 이젠 뵈 올 수없는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고문님께서 읽어주신 가승은 이리 또렸하게 음성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문을 여시고 들어 오실것만 같습니다...... 고문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사무국 문주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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