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좋은곳으로 가신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감기는 안걸리셨습니까 ... 다행히도 겨울옷보내드려서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마시시면서 따뜻한 봄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 가족들은 몸건강히 잘 있고, 한달전에 태민이가 전역했습니다. 설날이 지나고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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