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봉안시설
국립서울현충원의 주요 장소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1충혼당과 제2충혼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인, 독립유공자, 경찰관, 국가사회공헌자, 의사상자, 소방관 등의 영현들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영현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실과 함께 제례실, 메모리얼홀, 유가족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1충혼당과 제2충혼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인, 독립유공자, 경찰관, 국가사회공헌자, 의사상자, 소방관 등의 영현들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영현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실과 함께 제례실, 메모리얼홀, 유가족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봉안식장은 안장 대상자의 충혼당 봉안을 위한 사전 준비와 봉안식을 거행하는 장소입니다. 법정공휴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봉안식장에서 평일 1일 1회(15시) 합동봉안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현충탑 내부에 설치된 위패봉안관에는 유해를 찾을 수 없는 안장자들이 위패로 봉안되어 있습니다. 위패봉안관 중앙에는 영현승천상이 세워져 있으며 내부 모서리에는 천신, 지신, 해신, 산신, 목신, 화신을 세워 6방위에서 호국영령을 수호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현충문 동문 밖에 위치한 부부위패판에는 유해를 찾지 못한 안장 대상자와 그 배우자를 함께 봉안하고 있습니다.
현충탑 내부에 설치된 위패봉안관에는 유해를 찾을 수 없는 안장자들이 위패로 봉안되어 있습니다. 위패봉안관 중앙에는 영현승천상이 세워져 있으며 내부 모서리에는 천신, 지신, 해신, 산신, 목신, 화신을 세워 6방위에서 호국영령을 수호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현충문 동문 밖에 위치한 부부위패판에는 유해를 찾지 못한 안장 대상자와 그 배우자를 함께 봉안하고 있습니다.
무명용사 봉안관은 6.25전쟁 등에서 전사하여 유해는 수습하였으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이름 없는 무명용사 5,800여 위를 안장한 공간입니다. 봉안관 상단의 넓은 수평선 형태의 지붕은 무명용사의 헌신을 통한 가호를 의미하며, 그 가호 아래에서 후손들이 살아왔음을 의미합니다. 2024년 5월 무명용사 봉안관을 건립하여 유해를 이장하였고, 동년 6월 24일 이장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독립유공자 묘역 상단, 충열대 뒤편에 무훈선열제단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후선열제단은 1975년 8월 15일 광복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후손 없는 선열의 제단 건립위원회가 주관하여 건립되었습니다. 구한말 때의 의병활동 및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한 분들 가운데 유해를 찾지 못하고 후손이 없는 선열들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