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글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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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고 미운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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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기일때 뵈었지만 사이버 참배에 온지도 오랜만이네요 아버지 덕분에 엄만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가끔 힘들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나날입니다 아버지는 그곳에서 평온하시죠? 가을이 오니 또 지난날이 문득 생각나고 아쉽고 그렇네요.. 아버지에 대한 좋았던 추억과 원망스런 시간들이 한번씩 떠올릴 때마다 가슴한켠이 아리고 시립니다..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ㅎ; 아버지 담에 뵐 때까지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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