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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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벗. 오세규 1주기 추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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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기 내친구야 1년간 그곳에 살아보니 어떤가 지상에서 아둥바둥 사는게 안스럽겠지. 나의 모든 추억들이 너와 함께 만들어간 기나긴 세월이 항상 뇌리에 가슴에 박혀 있구나. 우리의 우정이 지난 1년 너의 빈 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립고 보고 싶은 세규야! 비록 몸은 떠났으나 너의 따뜻한 마음과 추억은 영원히 우리 곁에 머물 것 이야. 사랑하는 동기 오세규! 이제 편히 쉬어라.태량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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