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상부조


- 중앙부에 환조를 중심, 좌·우측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벽면조로서 좌측의 1·2부는 4·19혁명 당시 암울했던 시대상황과 민중들의 자유에 대한 염원을 표현 우측의 3·4부는 4·19혁명 이후 민주화에 대한 희망을 구상적 수법으로 묘사
- 1부 사악과 불의
- 2부 시위와 항거
- 3부 승리와 개가
- 4부 자유와 평화
- 길이47 X 폭0.6 X 높이2.7m (총 200조각) 화강석
참배단

-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참배 시 헌화·분향을 위한 단으로, 천제를 3등분하여 중앙 부에는 향로를 형상화하였으며, 향 하단부에는 태극의 핵을 형상화한 반구의 받침이 향로를 받들고 있는 모양을 묘사.
- 3 X 3 X 0.7m 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