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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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4.19혁명 기념일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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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통령 내외분 및 국회의장 등 주요인사들의 참배가 있었다.
이날 참배는 비와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천우 속에서도 대통령 내외분을 비롯하여 김원기 국회의장,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도지사,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라나당 대표 최고위원, 장상 민주당 선대위원장 대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등 주요인사부터 초등학생까지 수많은 참배행렬이 이어졌다.
10시에는 4·19혁명 기념식이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헌화·분향, 강재식 4·19민주혁명회 회장의 4·19혁명 경과보고, 가수 안치환의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경건하면서도 국민들이 함께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또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4·19혁명희생영령 추모음악회인 제10회 ‘소귀골음악회’가 오후 3시30분 부터 정의의 불꽃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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