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혁명 추모글 (대구경운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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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용감하신 우리 열사님들 덕분에 저희가 편안하고 즐겁게 웃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구경운초 이동윤)
어떻게 우리가 지금 해맑게 웃을 수 있을까요? 그건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노력과 희생이겠지요. 어떻게 그런 희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건 우리나라를 구하고 싶은 진심할 마음이겠지요.(대구경운초 김서윤) 4.19혁명에 참여하신 학생, 시민들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도 그랬겠죠.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그 일을 막아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하게 살게해주셔서 감사하고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이 일과 희생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운초 신민서) 4.19 형 누나 용기를 내어 시위를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대구경운초 박이삭) 그 날이 오면 제가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요? 그 날이 오면 의지를 내세우며 당당히 설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4.19 혁명에 참여한 열사님들 덕분에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대구경운초 우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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