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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국립4·19민주묘지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노원 초등학교 6-1반 박시지 ( 4월 19일 잊지않겠습니다)
4월 19일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또 우리나라 시민들을 위해 모든지 다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그 당시였다면 총소리에 무서워 도망쳤을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민들께서는 무서움을 이겨내고 시민들을 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저는 4월 19일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또 약속합니다. 정말 4월 19일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지 않을껍니다. 그 노력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 이렇게 까지 많은 인원들이 행복하고,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정선거가 얼마나 나쁜것이고 정말 억울했을꺼라는걸 정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을지 얼마나 화가나고 속이 부글부글 끓었을지 정말 그당시 마음이 눈에 보입니다.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한 가운데 어린 초등학생들도 참여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였다면 진짜 못했을만도 한데 말로만 하지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그런 멋진 모습 정말 뜻이 깊어요 전 또 배우고있습니다. 저도 이젠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도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또 약속합니다. 4월 19일을 동생이나 아는 지인들에게 많이 알리겠다고요. 감사한날 잊지 않겠습니다. 그 당시에 무서웠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하늘에서 편하게 쉬쉬길 바랍니다. 하늘에선 편하게 놀고 자고 총소리, 무서운 소리 없이사실길 빕니다. 정말 힘드셨죠? 이젠 저희가 지킬려고  노력도 많이 하겠습니다.  많이 힘들었던 그 시절 이젠 다 내려놓고 편하게 쉬세요. 참아 못 말했던 말들도 하늘에선 편하게 얘기하시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당시 지켰던 나라 이젠 우리가 지키겠습니다.편하게 쉬세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원초등학교 6-1반 박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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