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공법3단체 임원진 새해 합동참배 | |
4·19혁명 공법 3단체 임원진과 4·19혁명기념도서관 직원 등 40여명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9일 오전, 합동 참배했습니다.
4·19민주혁명회 박종구 회장,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정중섭 회장, 4·19혁명공로자회 박훈 회장은 신년 합동참배에서 각각 원형화환을 헌화하고 차례차례 분향했습니다. 이들은 동료, 선·후배, 부모였던 4·19혁명 희생영령이 피 흘려 세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시작, 4월혁명'의 뜻을 되새기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신년참배에는 공법3단체의 부회장, 지부장, 이사, 감사, 사무총장, 회원국장, 총무국장과 도서관 부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총출동해 함께 묵념했으며, 합동참배를 마치고 개별적으로 헌화·분향했습니다. 신년 합동참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2020~2021년 2년간 중단했다가 지난해 초 재개했으며, 올해 더 많은 임직원이 참가해 오랜 전통을 되살리고 이어나갔습니다. 방명록 서명은 공로자회 박훈 회장이 대표로 나서 '4·19 혁명정신인 자유·민주·정의 위대한 불꽃이여 영원하리'라고 적으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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