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신 분들께 | |
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왔고 그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지요. 돌아가신 분들의 그 희생에 지금을 사는 우리 국민 모두는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나 자신을 희생 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지만 최소한 스스로에게 또 민주 열사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돌아가신 여러분들의 그 희생 위에 저는 절대 무임승차 하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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