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주년 4.19혁명기념일 참배 및 기념식 | |
제47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른 새벽부터 임채정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각당 대표 등 주요인사부터 대학생들까지 수많은 참배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10:00부터 거행된 4.19혁명기념식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시어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고,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자 믿음의 뿌리"라고 말씀하시며 4.19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또한, 전년과 다르게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어 참배객들의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고, 4.19혁명 희생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11회 소귀골 음악회가 오후 2시30분 부터 정의의 불꽃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어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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