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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국립4·19민주묘지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6. 4. 30. 일요일 오후 6시경 국립 4·19묘지를 나오다 참 어이없는 일을 당해 몇자 적어봅니다. 오후 6시가 다될 무렵 이용시간이 끝났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우리 가족이 주차장을 나와 보니 철재 출입문이 자물쇠로 잠겨있어 문을 열어 달라고 관리담당자를 찾으니 내 차번호를 적으며 싸인을 하라고 합디다. 왜 합니까 물으니.. 이차는 앞으로 다시는 이곳에 주차를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참 황당한 일이구나 어디 안내판이라고 해 놓았습니까 따지니 입씨름만 되고 그 담당자 본인의 생각은 아닐거고 위에서 시켜서 하껬지만 따진들 시정이 되겠습니까 해서 사인을 하고 가족을 데리고 왔습니다. 헌데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그담당자의 말로는 밤 늦게 차를 찾으러 오는 이용객들로 인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이렇게 한다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관리소장님 이 관리방법을 누가 수긍하고 돌아가겠습니까 이용시간을 안지키면 18시 이후에는 주차료를 받으세요 10분에 천원씩만 받아도 많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안내판도 세우시고... 나에게 명확한 근거와 규정을 제시했다면 이렇게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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