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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국립4·19민주묘지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율빛초등학교 6학년 4반 4번 문지후
4.19혁명
                                                                   글,지은이-문지후
형,누나들의
희생은
참으로도
태양같은
열정적이고
늑대처럼
사납게
소리치며
무리를지으며
희생사며
슬프게
형,누나들이
잠든다.
피를 
흘리며
죽고
그러셨나요?
슬프다.
슬퍼~
"타당타당탕"
무서운 들개처럼 
총알을 맞았나요.
그 
슬픈을
견딜 수가 있나~.
형,누나들이
경찰에
왜 맞아야
했는지.
형,누나들의 마음을 
이제 알았다~.
형,누나들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민주주의국가가
 된 우리나라.
우리의
마음아픈
역사여~.
우리 마음을
로봇처럼
음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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