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19 민주주의 천안일봉초 6학년 1반 김길래 | |
도깨비같은 경찰의 총칼 앞에
태풍같은 함성으로 외쳐보지만 바람앞의 등불처럼 쓰러져간 언니오빠 부모형제에게 총부리를 겨누지마라 그날의 외침 아! 민주주의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언니 오빠들 하늘공원에서 편히 쉬시길 감사의 마음 담아 그 이름도 아름다운 이름 아! 민주주의 동생들 손에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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