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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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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部) 국립4·19민주묘지 새 현판 부착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部)로 격상돼 공식 출범한 6월 5일 오후, 국립4·19민주묘지 현판을 새로 달았습니다. 

'국가보훈처 국립4·19민주묘지'로 된 옛 현판을 떼고, 새로 제작한 '국가보훈부 국립4·19민주묘지' 동판으로 교체했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이창섭 소장, 김성옥 부소장과 행정실, 이덕재 청경팀장과 안전관, 김재근 팀장과 시설환경팀, 손우조 팀장과 조경팀 등 직원들은 정문에 모여 부 승격을 자축한 뒤, 정문 기둥에 세로로 부착된 현판 교체식을 진행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해 1985년 '처'로 승격됐고, 62년 만에 '부'로 격상됐습니다. 

조직도 확대돼 기존 1실·9국·24과에 1실(보훈정책실)·1국(보훈의료심의관)·5과(현충시설정책과 등)가 더해져 '2실·10국·29과' 체제로 재편됐으며, 직원 26명이 늘어나 정원 337명이 됐습니다. 

국가보훈부 직원들은 격상된 위상에 맞춰 4·19혁명 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보훈서비스 제공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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