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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4·19민주묘지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사생대회..방귀 낀 놈이 성 낸다는 속담
거의 매일 4.19 에서 산보를 하는 주민 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스린다며 국립묘지에서 뛰어 다니며 여기저기 쓰레기를 버리고 다녀서 너무나 지저분하여 너무 기분이 언짢아서 근무하는 아저씨에게 학생들 통제좀 잘 하라고 했는데..몇년 동안 여기에 와 봤지만 어제같이 못하는 학생들은 첨 본것 가네요.. 여기자기 쓰레기에, 물건도 내 동댕이치고, 학생들은 화장실에서 담배나 피우고... 참 내....선생님이 아이들 가르치는 것 힘든 줄 알고, 수고하는것도 알지만 어제의 경우 제가 보기엔 선생님들은 구석에 앉아서 잡담이나 하고 먹기만 하시든데.. 방귀 낀 놈이 성 낸다는 속담은 이런 경우에 쓴 ㄴ것이 아닌가요? 정말 우리 조상님들 속담하난 잘 지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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