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주초 6학년 2반 학생들이 올리는 추모의 글(2) | |
|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2반 임도연 학생이라고 해요.4.19 혁명을 배우면서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네요. 4.19혁명이 있엇기에 지금 제가 편하게 살고 잇는것 같습니다. 만약 4.19혁명이 없었더라면 아직까지도 독재정치에서 살고 있겟지요? 저는 그런 희생자들 덕분에 진실된 민주정치 사회에서 설고 잇는것 같습니다. 독재 정치를 막기 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이 4.19 혁명을 잊지 않겟습니다.
임도연 올림 3.15부정선거로 많은 학생들과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고, 경찰들이 폭력으로 무리하게 진압할려하는데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시위를 멈추지 않는게 정말 대단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 되었어요. 학생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시위를 하는게 정말 놀랍고 대단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시민분들의 희생으로 시위는 성공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로 거듭났어요. 이런 시민분들의 노력과 의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꼭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그분들이 바로잡고자 했던 것들을 계속 지켜나갔으면 좋겠어요 임세연 올림 4.19 혁명에 많은 언니, 오빠들이 시위로 돌아가셔서 슬퍼요. 하지만 4.19 혁명을 해서, 지금의 자유를 누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언니 오빠들 고맙습니다. 임연재 올림 4.19는 초대 대통령이자 3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4.19를 이르켰다. 그때 아주 많은 사람이 죽고 총살당하면서 희생당하셨다. 그때 희생된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생각한다. 전현우 올림 4.19 혁명 희생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아주초등학교 6학년 조예진입니다. 이번에 4.19 혁명에 대해 배우면서 4.19 당시 희생자분들의 대한민국 민주화에 대한 의지와 애국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들의 의지와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앞장서서 독재에 저항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꼭 어른이 되어서가 아니라 내 마음과 정신이 충분히 어른스러워진다면 얼마든지 내가 우리나라의 주인으로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 사정으로 스스로 일제 강점기에서 독립하고 주도적으로 민주주의를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4.19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받쳐 싸운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예진 올림 |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