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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천준호 국회의원과 당원들 새해 첫 참배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강북 갑 당원들이 1월 1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단체 참배했습니다. 

천 의원과 일행 40여명은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4·19민주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날 단체참배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참배였습니다.

참배를 마친 천 의원은 방명록에 '4·19민주정신 계승하여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 2022년 대선승리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천 의원과 일행은 국립4·19민주묘지 이창섭 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묘역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2묘역에 안장된 노영일 열사의 묘비를 어루만지며 4·19 당시 경무대 앞 시위 중 머리에 총상을 입고 투병한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천 의원은 또, 국립4·19민주묘지 명칭 가운데 '묘지'를 대체하는 이름변경, 4·19묘역 공원화, 기념관의 전시물 현대화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하며 소장과 환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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