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국립4.19민주묘지(소장 권희승)에서는 2008. 7. 1(화) 10:30 4.19혁명관련단체(4.19민주 혁명회, 유족회, 공로자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혁명기념관 현판제막식을 거행하였다

  4.19혁명기념관은 1997. 4. 19개관 이후 11년동안 4.19혁명에 대한 의의 및 당시 상황을 국민에게 홍보하면서 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국가보훈의 뜻을 기리도록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앞으로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금번 4.19혁명 관련단체의 도움으로 기존현판을 내리고 새로운 현판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새로 제작된 현판글씨는 국전 서예부분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하신 송천 정하건 선생님의 작품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