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카트직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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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419묘지를 가족들과 방문했는데 멀리서 기업은행 마크가 부착된 골프장자동차가
이동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운전하시는 이분 직접 한분한분 다 찾아다니면서 밝은 미소로 인사드리고 불편하신것은 없으신지 물어보시면서 골프장자동차를 이용하시겠냐고 물어보시는데 한두사람도 아니고 보는사람마다 그러는 모습이 참인상깊었습니다. 마침 저희가족분중에 어르신이 계셔서 이용해도 되는지 물었는데 너무나 밝게 정류장이 따로있음에도 당연히 타셔야죠 하는 말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이동하는 중간에도 간단한 기업은행소개와 함께 너무도 친절히 419역사에 관해서 또한 조형물들의 세세한 설명을 해주어서 세삼 모르던 것도 많이 배우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참배도 편하게 하게되었고 기분도 덩달아 좋게되었네요. 또한 저희가족은 맞히고 내려와서도 아래의 정자에서 쉬고 있었는데 이분 쉬지도 않고 또 다른분들에게 인사하시고는 조금뒤에 아래의 정자에 몇몇 어르신들에게까지 와서 식사하셨는지 물어보시면서 어르신들에게 빵과 우유를 사다드리고 가시네요 점심식사는 꼭 하셔야 된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기업은행에서 나오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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