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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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 총학생회는 14일 오후 2시 단국대 대운동장에서 ‘제 50주기 4.19 혁명 기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2500여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대운동장을 출발해 천호지 체육공원과 제 3과학관을 지나 다시 대운동장까지 3㎞ 구간을 걸으면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민호(응용수학과 4년) 총학생회장은 “오늘 행사가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독재와 불의에 항거했던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 4.19 민주묘지에는 김성수, 안의남, 지인교 등 단국대 동문이 안장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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