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잠이 들면(서울마포초 6학년 학생 중) | |
학교가 끝나면 운동장은 아이들로 가득 차 시끌벅적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과일 가게, 옷 가게, 구멍 가게에도 사람들이 시끌벅적합니다. 저녁이 되면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이런 하루의 끝은 총소리입니다. 매일같이 사람들이 시위를 합니다. 하지만 몇 분 뒤 고요해집니다. 그렇게 잠이 들면 다음 날 학교 가는 길의 땅에는 빨간 자국 투성이입니다. --> 4.19 혁명에 대해 배우고 느낀대로 써 봅니다. |
|
파일 |
---|
- 이전글 글빛초등학교 6학년 2반 하늘편지
- 다음글 4.19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