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미래재단 참배, 손학규 고문 등 40여명 | |
동아시아미래재단 임원과 회원 40여명은 4월 19일 오후, 4·19혁명 62주년을 맞아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전임 이사장을 역임한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표로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손 고문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주의여 영원하라'고 적었습니다. 동아시아미래재단 회원들은 상징문에 도열해서 20여분 넘게 기다린 뒤에야 참배했습니다. 앞서 입장한 사회단체들이 시국성명서를 여럿 낭독한 뒤 참배하느라 다소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손 고문과 회원들은 매년 빠짐없이 참배해왔기에 넓은 마음으로 참배지체 사정을 양해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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