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얼마전에 4•19혁명을 배웠는데 김주열 열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마산 앞바다에 다시 올라와서 죽은 것을 보니까 “나였으면 저런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시위에 참여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대통령 선거 때는 3•15 부정선거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 정말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민주주의, 지금처럼 쭉 짓밟히지 않았으면… 4•19혁명을 배우고 나서 이런 교훈을 얻게 되었다. ‘잘못된 정권은 국민들이 바로 잡아야한다.’ 언니, 오빠, 동생, 어른들 뒤를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