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학습후기 - 6월 7일 신방학초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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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학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정서
김주열은 부정선거 항의시위를 해서, 이승만 정부가 무차별진압을 하기위해 마산에서는 경찰의 사격으로 시위하고 있던 학생들과 시민이 쓰러졌다. 마산시 중앙부두 앞바다에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의 시체 한 구가 떠올랐다. 이에 분노한 마산시민들은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4·19혁명의 승리를 거두었다. 4·19혁명의 승리는 희생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 덕분이었다. 나는 이 영상을 보고서, 만약 김주열과 함께한 마산 시민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통령선거는 어땠을지 생각해보았다. 아마 시위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통령선거는 정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4·19묘지에 가서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영정사진을 둘러보며 그 분들께 고마웠다. 오늘 4·19묘지를 다녀와서 나라를 위해 나도 희생정신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주열 열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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