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부상자 故정원양님 영결 안장식 | |
4·19혁명부상자 故정원양님의 영결식과 안장식을
2024년 01월 03일(수) 15시, 사월학생혁명 기념탑과 4-1 묘역에서 엄수하였습니다. 영결식에서 4·19선교회 박해용 회장님은 애통한 마음으로 조사(弔詞)를 읽으며 고인을 추도 하셨습니다. 故정원양님은 1935년 6월 30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에 재학하셨으며, 1960년 4·19 당시, 시위 도중 경찰의 발포로 총상을 입으시고 장기간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장애를 극복, 4·19민주혁명회 상임이사, 부회장을 역임하시고 건국포장을 수여하시는 등, 4·19민주혁명의 이념을 계승 선양하고 단체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고인의 유골은 4-1 묘역으로 운구 하였으며, 하관-허토-묵념 순서로 장례 의식을 진행,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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