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국민문화제 2023 위원회 단체참배 | |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3 위원회'가 출범과 동시에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19혁명 희생 영령께 참배했습니다.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으며, 4·19혁명 공법 3단체 회장이 번갈아 맡아온 위원장을 올해는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이 맡았습니다. 2월 16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위원회 출범식을 마치자마자, 위원장을 비롯한 2023위원 14명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허광행 강북구의회 의장,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소장 등 20여명은 사월학생혁명기념탑에 단체 참배했습니다. 먼저 정 위원장이 대표로 국민문화제 2023위원회 명의 원형화환을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이어, 박훈 4·19혁명공로자회 회장과 류덕희 4·19육영사업회 이사장이 헌화·분향했으며, 마지막으로 구청장, 의장, 보훈지청장 등 공직자들이 국화를 한송이씩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진눈깨비가 살짝 내리는 가운데 참배를 마친 위원들은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들며 4·19혁명기념관 재건립 방안, 국립4·19민주묘지 명칭에서 '묘지'를 대체할 대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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