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고문 유영봉안소 찾아 분향 | |
동아시아미래재단 임원과 회원 20여명은 4월 18일 오전,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진행한 단체참배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표로 나서서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손 고문은 방명록에 '민주주의는 영원하다.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다'라고 적었습니다. 참배 뒤에는 묘역을 돌면서 4·19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며, 손 고문과 '정치적 인연'이 있는 고(故) 최정택 열사의 묘소에 들러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이어 유영봉안소를 찾아 4·19혁명 3단체(혁명회, 유족회, 공로자회) 회장과 소복을 입은 유가족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또, 유영봉안소에 마련된 제단에 향(香)을 태워 올리고 4·19열사 510명의 영정을 향해 고개 숙여 묵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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