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참여 | |
국립4.19민주묘지(소장 이방휘) 지난 7월 26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기 여주군 대신면 천남리 시설하우스재배단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직원2명, 공익근무요원 16명, 청원경찰 2명 등 20명이 참여했다.
07:00에 관리소를 출발해 09:00현장에 도착하여 이날 내리는 굵은 빗줄기를 맞으며 쑥대밭이 된 하우스단지에서 철구조물과 비닐을 철거하기도 하고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강민구 공익근무요원은 "이전에는 TV로 같은 또래의 현역군인들이 수해복구현장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다가 본인이 직접 수해복구에 참여하여 수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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