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촛불 중·고생시민연대 단체참배, 현대사 공부
촛불 중·고생시민연대 소속 서울시 중·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25명이 9월 18일 오후, 단체 참배했습니다.

기념조형물 '정의의 불꽃'에 모여서, 깃발 4개를 펄럭이며 사월학생혁명기념탑까지 행진했습니다.

이어 참배단에 직접 향을 피우고, 4·19혁명 희생 영령께 머리 숙여 묵념했습니다. 

촛불 중·고생시민연대는 중고생의 사회참여 활동을 증진하려는 취지로 서울시 인권담당관실에 등록한 비영리 민간단체(NGO)로 2017년 설립했습니다.

2학기 들어 '개학맞이 서울시 중고등학생 4·19묘역 답사·봉사단'을 모집해 이날 함께 참배했습니다.

당초 9월 4일 참배하려고 준비했으나 한반도 남부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 탓에 2주 연기했습니다.

학생들은 참배에 이어 국립4·19민주묘지 정문과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을 답사하며 근·현대사 현장 공부에 나섰습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