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사월혁명기념탑에 4·19영령 추모화환 |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 4·19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도화환을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놓았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침 8시에 참배단 왼쪽에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일동,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원형화환을 놓았습니다. 오른쪽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화환과 새해 첫 참배가 예정된 천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의 화환을 배열했습니다. 높이 27m, 7개 탑주(塔柱)로 세운 사월학생혁명기념탑과 좌우로 펼쳐진 50m 군상부조(群像浮彫) 조각이 새해 첫 일출 햇볕을 받아 우람하게 빛났습니다. 4·19영령 502분의 영정을 모신 유영봉안소에도 김진표 국회의장의 화롱(花籠) 화환을 놓아 4·19혁명정신을 기리고 4·19영령을 추도했습니다. 1960년 4월혁명은 올해로 63주년을 맞습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