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최근 들어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것이 역사였습니다.
현재같은 상황이 과거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가장 쉽게 역사를 배울거라 생각했습니다.
조선시대를 배울 즈음 잔혹성이 있는 역사에 어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 편한 삶을 살길 빌었습니다.
그러나 초대 대통령의 독재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고,
이승만 대통령을 빠르게 내려버리고픈 마음에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 사이에 발생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저는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을 이승만이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죽어서까지 갚지 못할 죄를 저지른 한 사람과
그를 막으려던 국민들은 아무 죄 없이
오직 한 사람만의 욕심 탓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할 세상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났었다니
저는 쉽게 믿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그 분들이 원하셨던 민주주의가 정착 된 상태이니
하늘나라에서만큼은 웃고 계셨음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