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바양노르솜 대표단 11명 헌화-단체참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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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노르솜 시(市) 대표단 11명이 10월 5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어등치멕 바양노르솜 기관장이 제일 먼저 참배단에 헌화했으며 이어 대표단 한명한명 국화를 헌화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묵념 순서에서는 가슴에 손을 얹고 목례하거나 차렷자세를 취했습니다. 단체참배에는 아룡 에르든 볼간아이막 도지사, 에르든바트 볼간아이막 시민위원회장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참배를 마치고는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북구와 국제 우호도시 관계를 맺어 교류해왔으며, 10월 4일부터 8일까지 강북구에 머무르며 상호협력과 교류활동을 벌였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강북청소년센터, 강북구의회,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강북보건소, 번2동주민센터, 솔밭근린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벤치마킹할 사례를 살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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