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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백운어린이집 40여명 밀리터리 복장으로 묘소 참배
밀리터리 패션(military fashion) 복장의 어린이들이 4·19영령께 단체 참배했습니다.

강북구에 있는 백운어린이집 원생과 인솔교사 40여명은 10월 7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앞서 5일 손에 바람개비를 들고 사월학생혁명기념탑에 참배한 데 이어 이틀만에 추가 참배에 나섰습니다. 

이날은 1묘역을 찾아, 1960년 4월혁명 당시 희생된 186위의 민주영령 묘소에 한 명씩 두 줄로 나란히 서서 경례하고 고개 숙여 묵념했습니다.

묘소 참배에 이어 유영봉안소를 찾아 500여 영정을 살펴봤고, 4·19혁명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상징문 계단 아래에 집결해, 고사리 같은 고운 손으로 거수경례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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